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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5. 14:01
셋째날 저녁집회 스케치 ; 메시아공동체 세우기


"작은 동네에서 주치의로 살아가는 게 제 꿈입니다"

활동가 간증의 시간 : 지은혜 (예수마을 공동체)

외로웠던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동네의 작은 예배당이 저의 안식처였습니다.
그 당시 하나님은 나만의 하나님이었어요. '사랑한다 내 딸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 말씀하셨지요.
고등학교 1학년때 나만의 하나님이 아니구나 깨달았습니다.
예수마을 공동체 '코람데오'를 통해서 나만의 하나님이 아닌 우리의 하나님이심을 알게 된 거 같아요.


사도행전에 나온 초대교회, 성령으로 충만한 교인들 필요를 따라 서로의 삶을 나누는 삶,
성경이 제시하는 교회의 모습을 지금 우리의 교회에서 드러내고 싶다는 간절함이 생겼습니다.
벌써 10년전 이야기지만 의료선교사로서의 꿈을 꾸었습니다.  그때는 의료선교사는 다 아프리카에 가야 하는 줄 알았지요. 그래서 의사는 못 되고 간호사가 되었구요.
현재는 다시 한의학을 공부중입니다. 아직도 집을 짓기 위한 공사를 시작하지 못했고,
 아직도 설계도를 그리고 있는 중이지요.
이제는 아프리카가 아닌 작은 시골 마을에서 주치의를 하고 싶은 것이 제 꿈입니다.
그 꿈을 꾸는 것만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압니다.
10년 후에 우리 마을로 놀러 오십시오~
제가 공짜로 진맥해 드리겠습니다^^


"저들은 바람에 나는 겨! 그런겨 다들 그런겨" 
출장전문 펑크락밴드 : 코드셋 공연

극단의 기타연주를 보여 주겠다며 나타난 코드셋의 음악에 빠지다

음악활동을 10년동안 계속 할 수 있는 이유는 10년전 곡이 아직 신곡이라서요. 사람들이 모르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저희들을 통해 하시는 말씀이 있으실꺼야 하는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곡은 135번 또는 1716번입니다. 본래 집으로 가는 버스번호가 135번이었는데 잠깐 어딜 나갔다 왔더니 그 새 서울버스체계가 바뀌어서 번호가 1716번으로 바뀌었더라구요~

"그 버스 타면 집에 가요 135번
언제든지 어디서나 그 버스만 타면 언제든지 어디서나 집에 갈 수 있어

그 버스 타면 집에 가요 예수님 나는 구원 버스 올라타고서 하늘나라 가지요~~"



시편 1편을 묵상하고 만들었다는 하드코어 랩형식의 바람에 나는겨!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에 뭔가 하려고 하는 사람들, 그 길에서 고민하는 이들을 격려의 곡입니다.
의로운 사람들이 깨닫는 것, 악한 사람들이 결국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는 거죠.

"이해할 수 없어 어떻게 나쁜 놈들만 이렇게 잘 살아 가는지
분노하게 돼 멋지게 살아가는 건 오직 악당들 뿐이야
그러나 저들은 바람에 나는 겨! 그런겨 다들 그런겨 (으악~~~~)
바람에 나는 겨 바람에 나는 겨(그런겨 다들 그런겨)"


이번에는 좀 헤비한 곡입니다. 사뭇 진지합니다.  '이레이져 헤드'라는 10년된 신곡인데요.
낙태문제에 대한, 생명에 대한 곡입니다.
이 시대에 인간이 가지고 있는 생명, 약자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싶습니다.

"누구도 관심없네 아무도 얘기 않네 일년에 150만 적은 수가 아니네
그렇게 사라지네 어머니 뱃속에서 그렇게 지워지네 빛을 보지 못하고..."


잠깐 밴드 소개할게요. 저는 김성한이구요.  베이스 장현호,  드럼 김동석, 음반 김동규입니다~
성서한국 2009를 위한 신곡, 뉴타운입니다.

"무너진 꿈과 깨진 유리창 너머
따뜻한 그 온기가 사라지기도 전 그만 떠나라 하네
우~여기는 뉴타운 누군가의 눈물 위로 번쩍거리는 곳
우~ 여기는 뉴타운 누군가의 눈물/슬픔/죽음과 맞바꾼 세상
난 기다리겠네 눈물없는 그 나라 서로 손잡아도 아프지 않는 아름다운 그 약속
난 지켜보겠네 슬픈 눈물없는 새하늘 새땅~"



 
진정한 회심의 열매 : 메시아 공동체 세우기!
김형국 목사(나들목교회)

마 16: 18, 19

진정한 회심의 열매는 세 가지로 나타난다.

첫 열매는 '메시아 공동체에 속함'이다. 이 공동체는 수려한 건물, 잘 짜여진 프로그램이 아닌 예수께서 직접 세우신 공동체이다. 이 안에서 예수님의 경손과 사랑, 인내, 신실함을 배운다.

두번째 열매는 '죽음의 열매에 대항하는 공동체'이다. 죽음의 열매는 잘못된 개인주의적인 비전, 금전문제, 대인관계, 예수에 대한 무관심, 왜곡에서 나타난다. 이 죽음의 열매로 인해 고난을 겪지만 이 고난을 견뎌냄으로 대항할 수 있다.

세번째는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진다'이다. 이 열매는 죽음과 생명을 주관하시는 예수님에 힘입어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나타내고자 하는 메시아 공동체이다.

요약 : 엄현 (분당두레교회 청년부)

* 관련기사 보기 : 회심의 열매, ‘메시아 공동체’를 세우라(뉴즈앤조이)


연단의 날!
찬양하며 기도하는 사람들...Bible Korean!




* 글 : 성서한국 매체국 전선영(기윤실, sychon77@hanmail.net)
* 사진 : 성서한국 매체국 하태근(
galaxa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