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력 발상 토크 2] 유쾌한 발상, 청춘의 정치 참여! (5.20. 금요일)

청춘력 발상 토크 2.

유쾌한 발상, 청춘의 정치 참여!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헬조선으로 만든 집권 세력을 향해 심판을 가했다. 

구포 세대로까지 전락한 청년들의 분노 역시 투표로 이어져 여소야대의 결과를 만들어 내었다.

그러나 선거 결과로 나타난 청년들의 분노가 20대 국회에 얼마나 반영될지는 알 수 없다. 

청년들의 비판적 투표가 여소야대는 만들었으나 ‘청춘을 위한 정치’를 만들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청년들은 ‘청춘을 위한 정치’에 필요한 청년 후보도, 진심어린 청년 정책도 찾기 어려웠다. 

청춘이 살고 모두가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비판적 투표를 넘어 청년이 보다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고 정치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정치 현장에서 활동해 온 청년 정치인들과 함께 그 유쾌한 발상을 시작해 보자.

1) 일시: 2016년 5월 20일(금) 저녁 7시

2) 장소: 카페바인

3) 주제: “유쾌한 발상, 청춘의 정치 참여!

4) 이야기손님: 홍지숙(녹색당 경기도당 운영위원장), 조성주(정의당 미래정치센터 소장) 

5) 참가비: 1인 5,000원(카페 음료 제공,  현장 납부, 주체 단체 후원자 무료)

6) 참가신청: http://bit.ly/youth1605 

7) 공동주최: 공의정치포럼, 성서한국

8) 문의: 성서한국(02-73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