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17. 16:18
순덕씨가 전하는 성서한국 이야기^^
2011 성서한국 전국대회를 만들기 위해 조직위원회와 각 영역 코디 및 여러 일꾼들이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0일 금요일에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무실에서 회의를 했어요.
이들을 응원하고, 모두 함께 기도의 힘을 모으고자 찰칵찰칵~ 사진을 찍었습니다.
모두를 담지는 못했지만 우리 일꾼들 살짝~ 소개할게요^^
#1. 먼저, 지난회의 때 맛난 간식과(역시 먹는게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교훈이..ㅋㅋ) 장소를 제공해주신
기윤실의 조제호 처장님 입니다. 옆에 웃고 있는 아리따운 아가씨는 우리 임지은 간사라는 걸 모두 아시지요?^^
어때, 좀 기대되나요~ 저 비장한 표정과 빛나는 눈빛을 보라. 그의 포효를 듣고 싶지 아니한가!
지은 간사님은 대회 현장에서는 자원봉사자들과 소통 할 예정이에요.
성서한국 대회의 꽃, 자봉을 위해 워크숍이 준비되고 있답니다. 자봉 지침을 만들어 곧 공유할게요^^
#2. ㅋㅋㅋ 왼쪽에서 어색하게 웃고있는 분은 교회개혁실천연대의 장동훈 간사님입니다.
회의 끝나고 밥 먹으러 가는 길에 갑자기 카메라를 들이대니 긴장한 표정. 으하학~
간사님은 지금 교회영역 강의와 (함께 세워 갈 새로운 교회_ 강사 정운형) 소그룹 모임을 코디하고 있어요.
부스 박람회 장에 가셔도 이분을 만나게 되실 겁니다. 일당백의 그(은근 수다를 좋아하니 두려워 말고 접근하시라).
매체국은 성서한국 대회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각종 언론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채널을 통해 대회 소식을 알리고 소통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기독운동계의 큰언니인(왜 벌써!!) 그녀의 손에서 뿜어져 나오는 보도자료의 위력을 확인하시라.
대회 기간 중 매체국에서 자원봉사를 하게 되면, 사진기를 들고 대회 구석구석을 촬영하고 재미있는 사건을 포착해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역할을 맡게 될거에요. 사진 촬영에 관심과 은사가 있는 분들, 글을 재미나게 써내는 은사가 있는 분들, 원해요우~
#3.순덕씨의 사랑을 받고 있는 왕성&종성 브라더스를 소개합니다. ㅋㅋㅋ 식당에 와서 메뉴를 주문하고 나니 이렇게 여유로운 표정이 나오다는. 역시 위대한 영도력의 비결은 "뭐를 마이 멕예야지, 뭐" 로군요(웰컴 투 동막골, 보셨죠?^^).
오른쪽에 계신 분은 생명평화연대의 김종성 간사님입니다. 지금 '아름다운 미래문명의 희망, 농생활영성'(강사: 김수연_공동체생활영성수련원 수련원장) 강의와 소그룹 모임을 코디하고 계시지요. 성서한국 참여단체인 아름다운마을 공동체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고 계세요^^ 이분과 함께 내 일상과 농생활영성에 대해 나눠보시길 바래요~ 꺄아꺄아.
#4.그리고 마지막 히로인. 유명종 목사님을 소개합니다. (순덕씨가 직접 같이 찍었지만 왠지 쑥스러워요...ㅋㅋ)
명쾌하고 재치있는 강의를 통해, 가까이 있지만 왠지 멀게만 느꼈던 정치와 친해져보세요.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정치로서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성서한국 전국대회 소식을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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